많은 골퍼 분들이 골프공과 관련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피스는 가벼워서 OB가 많이 나고 4피스는 무거워 거리가 안 나간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그럼 연습장에서 사용하는 레인지 볼을 어떤가요... 치면 다 OB 나나요??

이러한 잘못된 상식은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를 무의식중에 그대로 전파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제조사들은 공인구 기준인 무게 45.93g 이하, 직경 42.67mm 이상으로 만들기 때문에 2피스나 4피스의 무게 차이는 크게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공 종류와 레이어 구조별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피스( one piece) 골프공

원피스 골프공은 가장 기본적이고 생산 비용이 가장 적어 골프연습장에서 레인지 볼로 주로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레인지 볼 도 가격이 저렴한 소재를 사용한 2피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2피스( two piece) 골프공

1코어 1커버 구조로 된 2피스 골프공은 제조사에서 투어용과 연습장용 2가지로 생산한다.

투어용 2피스 볼은 대형 코어와 커버로 구성돼서 보통 비거리 용이라 말하고 레인지 볼 2피스는 연습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소재로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만든다.

레인지 볼을 내구성에 중점을 두어도 쇠뭉뭉이로 하루 종일 맞으면 금세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레인지 볼에 운명이다ㅎㅎ

기존 투어용 2피스 골프공 인식은 단단하여 쉽게 컨트롤이 안되고 런이 많다고 기피하는 골퍼들이 많은데, 요즘은 2피스도 3피스의 장점인 타구감 및 컨트롤을 느낄 수 있도록

소프트한 2피스 골프공도 많이 볼 수 있다.

디알지 골프에서는 굳이 비싼 3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타구감과 컨트롤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2피스 골프공을 생산 판매한다.

DRG GOLF ☞ (비거리의 절대강자 DRAGON BALL / Soft & Long 올스타 골프공 / 프리미엄 무광 칼라 유니크)



3피스( three piece) 골프공

3피스 골프공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피칭 샷과 칩 샷 등에서 컨트롤 기능이 뛰어난 1코어 2중 커버로 된 골프공과 타구감과 비거리에 중점을 둔 듀얼 코어 1커버로 된 골프공이 있다.

보통 1코어 2증 커버 3피스 1종류 골프공만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비거리가 요구되는 드라이버, 롱아이언 샷에서 낮은 스핀을 만들어내며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숏게임과 웨지 샷에서는 많은 스핀을 발생하는 듀얼 코어 1커버로 된 3피스 골프공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열망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타구감과 비거리가 뛰어난 3피스 골프공을 찾기 때문일 것이다.

DRG GOLF ☞ (PRO-DX3 ->듀얼 코어 1커버 구조 / PRO-DA3 , DRAGON PLUS-> 1코어 2중 커버)



4피스(four piece) 골프공

4피스 골프공은 2피스와 3피스 장점을 합쳐서 탄생한 골프공이다.
 
2겹의 더블 코의 층은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탄성이 좋으며 멘틀 커버는 많은 스핀량을 제공하고. 외부 커버는 내구성과 부드러움 타구감을 제공한다.



5피스(five piece) 골프공

2중 코어와 3중 커버 또는 3중 코어 2중 커버 5피스 골프공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필자의 생각은 공인규격에 제한된 42.67mm 이하 지름에서

5중의 레이어 구조가 골퍼들에게 최적의 성능이 발휘될지는 의문이다.

                                                                 
글쓴이 : DR.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