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의 구성 및 좋은 골프공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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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GKOREA 댓글 0건 조회 2,481회 작성일 20-09-14 19:23본문
골프공 압축 강도(Compression)
컴프레이션 90은 코어를 0.1인치 압축하는데 90kg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컴프레이션 숫자가 높을 수로 가장 딱딱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부드러운 것으로 구분됩니다.
예전에는 검은색 번호는 압축강도 100, 붉은색 번호는 압착 강도 90, 푸른색 번호는 압축강도 80, 초록색 번호는 압축강도 70으로 구분하였는데,
요즘은 골프공이 컬러플하게 변하다 보니 요즘은 제조사들이 예전처럼 컬러로 컴프레이션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좋은 골프공의 기준
골프공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볼은 것은 아니다. 골프공은 여러 가지 합성고무와 화학물질로 만든 코어랑 엘라스토머, 설린, 아이어 노머, 우레탄 등 소재의 커버로 구성된다.
즉 코어랑 멘틀 커버, 외부 커버를 잘 조합하여 골프공에 핵심인 코어를 중심으로 멘틀 커버, 외부 커버를 무게중심 잡아 생산한 볼이 좋은 골프공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골프공 안에서 무게중심이 잡혀야 정타로 볼을 가격했을 때 일관된 직선 궤도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력이 있는 지구상에는 완벽한 원형의 골프공을 만들 수는 없지만. 기술이 축적된 제조사들은 가장 원형에 가깝게 무게중심 잡힌 골프공을 생산한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되는 일부 중국산 제품에는 내부 코어의 편심보다 외부 커버만 번 지름 하게 만든 골프공이 많다.
*올바른 골프공 선택 기준
골프공도 클럽만큼이나 다양한 스펙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골퍼의 스윙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본인에 적합한 컴프레이션, 레이어 구조 등을 선택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공을 사용해 보는 것도 올바른 골프공 선택일 수도 있다.
본인 스윙 스피드 조건에 따라서 비거리, 직진성, 드라이버 및 롱아이언에서 낮은 스핀, 숏 아이언에서 백스핀 등 본인이 선호하는 구성에 기본적으로 무게중심 잡힌 골프공을 선택을 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컴프레이션
- 헤드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 있는 골퍼 : 컴프레이션 90 이상 하드코어 골프공
- 헤드 스피드가 느린 남성 골퍼 및 여성 골퍼 : 컴프레이션 85이하 소프트코어 골프공
※헤드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 있는 골퍼들은 컴프레이션이 낮은 골프공을 사용해도 크게 상관없으나 헤드 스피드가 느린 남성 골퍼 및 여성 골퍼는 컴프레이션이 낮은 골프공을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골프공 피스와 레이어 구조
- 2피스 골프공 : 초. 중급자 골퍼 및 여성 골퍼 권장(비거리를 선호하는 골퍼)
- 3피스 및 4피스 골프공 : 중. 상급자 골퍼(타구감 및 컨트롤을 선호하는 골퍼)
※ 골프공의 피스도 중요하지만 먼저 컴프레이션을 골퍼와 맞는 골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DRG GOLF LINE UP
컴프레이션 90 ☞ PRO-DX4(우레탄 4피스) PRO-DX3(우레탄 3피스) PRO-DX3(3피스)PRO-DA3(3피스) DRAGON PLUS(3피스) DRAGON BALL(2피스)
컴프레이션 85 ☞ PRO-DX4(4피스) UNIQUE(프리미엄 무광 컬러)
컴프레이션 75 ☞ ALL STAR(프리미엄 펄 컬러)
3. 많은 골퍼들이 궁금해하는 골프공 유통기한
골프공은 고무 등 합성수지로 구성되다 보니 보관방법에 따라서 수명에 차이가 있어서 공의 유통기간을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럽지만 고무의 특성상 보관 방법에 따라 보통 1~3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실외 높은 온도 및 추운 환경에서 방치된 경우 생산 후 6개월~1년쯤 지나면 공 내부의 코어와 커버 등의 분자구조와 탄성이 달라지고 골프공 코어의 탄성이 떨어져 비 거리가 줄어듭니다.
4. 로스트볼 선택 기준
지금의 로스트볼 시장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골프장에서 분실한 골프공을 회수하여 세척해서 판매하는 로스트볼과 로스트볼 수요가 많다 보니 재생볼이나 특정 브랜드 짝퉁 골프공 유통되는 특A급 로스트볼
로스트볼은 일반적으로 골퍼들이 분실한 골프공을 회수해서 판매하여 많은 비기너 골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로스트볼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재생 불, 짝퉁 골프공도 많이 유통되는 상황입니다.
로스트볼이 나쁜 것은 아니다. 로스트볼도 잘 선택하면 비기너 골퍼한테는 가격 부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많은 로스트볼 중에는 해저드에 몇 년 동안 빠져있었는지 아니면 햇빛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누가 금방 잃어버린 탄성이 덜떨어진 볼을 고르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그러다 보니 일부 골퍼들은 탄성 등을 따지지 않고 세척 잘 된 3피스 골프공만 봉지에 주워 담는 경우가 많다.
일부 비기너 골퍼들은 탄성 부분을 간과하고 막연히 3피스 로스트볼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3피스의 장점인 타구감 및 컨트롤에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생산연도가 제각각인 탄성 떨어진
3피스 골프공을 사용하다 비거리가 둘 쑥 날쑥 하는 경험을 해본 골퍼들이 많았을 것이다.
탄성 떨어진 3피스 골프 공보다는 가성비 좋고 탄성 좋은 2피스 새 골프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 : DR.GOLF
컴프레이션 90은 코어를 0.1인치 압축하는데 90kg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컴프레이션 숫자가 높을 수로 가장 딱딱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부드러운 것으로 구분됩니다.
예전에는 검은색 번호는 압축강도 100, 붉은색 번호는 압착 강도 90, 푸른색 번호는 압축강도 80, 초록색 번호는 압축강도 70으로 구분하였는데,
요즘은 골프공이 컬러플하게 변하다 보니 요즘은 제조사들이 예전처럼 컬러로 컴프레이션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좋은 골프공의 기준
골프공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볼은 것은 아니다. 골프공은 여러 가지 합성고무와 화학물질로 만든 코어랑 엘라스토머, 설린, 아이어 노머, 우레탄 등 소재의 커버로 구성된다.
즉 코어랑 멘틀 커버, 외부 커버를 잘 조합하여 골프공에 핵심인 코어를 중심으로 멘틀 커버, 외부 커버를 무게중심 잡아 생산한 볼이 좋은 골프공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골프공 안에서 무게중심이 잡혀야 정타로 볼을 가격했을 때 일관된 직선 궤도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력이 있는 지구상에는 완벽한 원형의 골프공을 만들 수는 없지만. 기술이 축적된 제조사들은 가장 원형에 가깝게 무게중심 잡힌 골프공을 생산한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되는 일부 중국산 제품에는 내부 코어의 편심보다 외부 커버만 번 지름 하게 만든 골프공이 많다.
*올바른 골프공 선택 기준
골프공도 클럽만큼이나 다양한 스펙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골퍼의 스윙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본인에 적합한 컴프레이션, 레이어 구조 등을 선택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공을 사용해 보는 것도 올바른 골프공 선택일 수도 있다.
본인 스윙 스피드 조건에 따라서 비거리, 직진성, 드라이버 및 롱아이언에서 낮은 스핀, 숏 아이언에서 백스핀 등 본인이 선호하는 구성에 기본적으로 무게중심 잡힌 골프공을 선택을 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컴프레이션
- 헤드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 있는 골퍼 : 컴프레이션 90 이상 하드코어 골프공
- 헤드 스피드가 느린 남성 골퍼 및 여성 골퍼 : 컴프레이션 85이하 소프트코어 골프공
※헤드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 있는 골퍼들은 컴프레이션이 낮은 골프공을 사용해도 크게 상관없으나 헤드 스피드가 느린 남성 골퍼 및 여성 골퍼는 컴프레이션이 낮은 골프공을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골프공 피스와 레이어 구조
- 2피스 골프공 : 초. 중급자 골퍼 및 여성 골퍼 권장(비거리를 선호하는 골퍼)
- 3피스 및 4피스 골프공 : 중. 상급자 골퍼(타구감 및 컨트롤을 선호하는 골퍼)
※ 골프공의 피스도 중요하지만 먼저 컴프레이션을 골퍼와 맞는 골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DRG GOLF LINE UP
컴프레이션 90 ☞ PRO-DX4(우레탄 4피스) PRO-DX3(우레탄 3피스) PRO-DX3(3피스)PRO-DA3(3피스) DRAGON PLUS(3피스) DRAGON BALL(2피스)
컴프레이션 85 ☞ PRO-DX4(4피스) UNIQUE(프리미엄 무광 컬러)
컴프레이션 75 ☞ ALL STAR(프리미엄 펄 컬러)
3. 많은 골퍼들이 궁금해하는 골프공 유통기한
골프공은 고무 등 합성수지로 구성되다 보니 보관방법에 따라서 수명에 차이가 있어서 공의 유통기간을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럽지만 고무의 특성상 보관 방법에 따라 보통 1~3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실외 높은 온도 및 추운 환경에서 방치된 경우 생산 후 6개월~1년쯤 지나면 공 내부의 코어와 커버 등의 분자구조와 탄성이 달라지고 골프공 코어의 탄성이 떨어져 비 거리가 줄어듭니다.
4. 로스트볼 선택 기준
지금의 로스트볼 시장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골프장에서 분실한 골프공을 회수하여 세척해서 판매하는 로스트볼과 로스트볼 수요가 많다 보니 재생볼이나 특정 브랜드 짝퉁 골프공 유통되는 특A급 로스트볼
로스트볼은 일반적으로 골퍼들이 분실한 골프공을 회수해서 판매하여 많은 비기너 골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로스트볼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재생 불, 짝퉁 골프공도 많이 유통되는 상황입니다.
로스트볼이 나쁜 것은 아니다. 로스트볼도 잘 선택하면 비기너 골퍼한테는 가격 부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많은 로스트볼 중에는 해저드에 몇 년 동안 빠져있었는지 아니면 햇빛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누가 금방 잃어버린 탄성이 덜떨어진 볼을 고르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그러다 보니 일부 골퍼들은 탄성 등을 따지지 않고 세척 잘 된 3피스 골프공만 봉지에 주워 담는 경우가 많다.
일부 비기너 골퍼들은 탄성 부분을 간과하고 막연히 3피스 로스트볼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3피스의 장점인 타구감 및 컨트롤에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생산연도가 제각각인 탄성 떨어진
3피스 골프공을 사용하다 비거리가 둘 쑥 날쑥 하는 경험을 해본 골퍼들이 많았을 것이다.
탄성 떨어진 3피스 골프 공보다는 가성비 좋고 탄성 좋은 2피스 새 골프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 : DR.GOLF